연결 가능 링크

ASEAN,  전례 깨고 버마 국내 사태 논의 예정(영문기사 서비스) - 2003-06-15


동남아 국가연합, 아세안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버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 산 수 지 여사가 군사정부에 의해 구금돼 있는 가운데 회원국의 국내문제를 거론하지 않는 전례를 깨고 버마의 국내 정치사태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세안의 한 대변인은 16일, 캄보디아 수도, 푸놈펜에서 열리는 아세안 외무장관 회의때 버마의 정치사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버마의 윈 아웅 외무장관은 수 지 여사 구금을 암살자들로부터 수 지 여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보호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윈 아웅 장관은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캄보디아 수도, 푸놈펜에 도착해 이같이 말하고 버마 정부는 암살자들이 국내에 퍼져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으나 더 이상의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윈 아웅 장관은 버마 국내의 상황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수 지 여사가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석방 시기는 밝하지 않았습니다.

아웅 산 수지 여사는 지난 달 30일 그의 지지자들과 군사정부 지지자들간에 충돌이 벌어진 이래 구금돼 있으며 수 지 여사가 이끄는 버마민주민족동맹당의 다른 지도자들도 가택연금됐으며 당 사무실들은 폐쇄됐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