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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이라크의 화학무기 보유 신빙성 있는 정보 없었다 보고 [영문 서비스] - 2003-06-06


미국 국방부는 이라크가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신빙할만한 정보가 없다고 국방부 자체 정보 관리들이 지난 해에 보고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죠지 부시 대통령 행정부가 대이라크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정보 보고를 왜곡했다는 일부의 비난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이 확인하고 국방정보국 관계자들의 보고 내용은 정책입안자들의 해석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국방정보국, D-I-A의 이같은 정보보고 사실을 확인하면서 그러나 D-I-A 보고서는 동시에 이라크가 화학무기를 생산, 저장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정보들도 제시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정보국 관리들은 또 지난 해에 이라크가 그러한 무기들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분명히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었다고 국방부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미 국방정보국의 보고서는 미 백악관 당국이 이라크의 대량파괴 무기위협을 판단하는데 활용된 미 중앙정보국, C-I-A등 다른 정보기관들의 보고서들 가운데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상원은 이라크 전쟁이 시작되기에 앞서 이라크가 야기하는 위협에 관해 어떤 것이 알려졌었고 제시됐었는지에 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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