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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의 군사력 강화 위해 110억 달라 투입 계획 - 2003-05-31


북한의 핵무기 계획 혐의로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약 110억 달라를 투입해 한국의 군사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온 라포트 주한 미군 사령관은 31일, 3개년에 걸친 이 계획이 지역 안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포트 장군은 한국의 조영길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치고 그와같이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첫 보도들은 한국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방어 체제의 개선이 포함될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발표는 미 국방분의 폴 울포윗즈 (Paul Wolfowitz) 부장관이 전 세계의 미군 배치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한 다음날 나왔습니다.

울포윗즈 부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안보회의와는 별도로, 세계는 과거와는 달리 테러리즘과 같은 다른 도전을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주요 우려의 근원은 한편 말레이지아의 국방장관은 미군과의 어떠한 군사 협력 제안도 거부했습니다.

현지의 뉴 스트레이트 타임스 (The New Straits Times)신문은 31일, 말레이지아는 국내의 미군 기지 설치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지브 라자크(Najib Razak) 국방장관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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