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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매카트니 러시아 붉은 광장에서 첫 공연 - 2003-05-25


전설적인 록 가수 폴 매카트니가 러시아에서 최초의 연주회를 갖는 가운데, 24일 모스크바에서는 비틀즈 선풍이 불었습니다. 2만 여명의 비틀즈 팬들이 붉은 광장을 가득메웠으며, 수천명은 크레믈린궁 주변의 길거리를 메우고 “헬로, 굿바이”와 “소련으로 돌아가다” 같은 노래들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예정에 없이, 세시간의 연주회 가운데 한 시간 정도를 청중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매카트니와 그 부인 헤더 밀즈를 친히 크레믈린 궁으로 안내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비틀즈 음악은, 공산 당국이 금지시켰지만, 소련 전역에서 대단히 인기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비틀즈 음악은 구소련 당시 자유를 맛보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매카트니는 푸틴 대통령만을 위해 비틀즈의 힛트곡인 “렛 잇 비”를 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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