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의 미국 행정관들은 미국 점령하의 도시들에 공공 보안을 회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라크인들에게 6월 중순까지 무기를 반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불법 자동 화기 또는 중화기를 거래, 판매, 또는 은닉하다 적발된 사람들은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미국 민간 행정처는 불법 총기 반납을 위해 6월 1일부터 2주일간의 사면 기간을 명했습니다. 반납된 무기들은 파괴되거나, 경찰 또는 장차의 군대가 사용하도록 보관될 것입니다. 일부 이라크인들에게 자위수단으로 소화기의 소지가 허용될 것입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 데이빗 맥키어난 중장은, 북부 이라크의 쿠르드족 투사들도 또한 일부 지역에서 무장하도록 허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시아파 회교도 단체 지도자들은, 이 같은 무장해제 계획의 예외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미군 관리들은, 범죄와 무법과 싸우는 임무를 띈 연합군과 경찰에 의한 바그다드 순찰 또한 극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