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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우디 정부, 리야드  폭탄 테러 공격  2주전  예상 -NY TIMES [미국신문 헤들라인즈 5-14-03] - 2003-05-14


전체 주요 기사

미국의 주요 신문들은 모두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0명의 인명을 앗아간 테러참사가 알 카에다 테러조직의 소행으로 지목 하고 있는 사우디 정부의 입장과 미국이 이들을 추적해 체포할 결의를 밝히고 있는 미국의 입장을 크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지는 이 사건을 2주일전 부터 테러분자들의 교신을 차단해 예상해왔다고 보도하고 있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테러분자들이 폭탄공격을 가한뒤 현장을 빠져 나가기 위해 사우디 경찰과 교전을 벌였다는 사우디측 설명을 중점적으로 전하고 있는가 하면 로스안젤레스 타임즈지는 알 카에다 테러단체가 조직을 재정비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부각시켜 보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톤 포스트

사우디 아라비아는 이번 테러 참사를 일으킨 것을 알 카에다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는 것과 미국공화당이 국내 총기류 금지법의 시효가 끝나더라도 반자동 소총등 몇가지 총기류에 대한 금지법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공화당 중진의원의 발언내용이 실렸습니다.

그리고 유럽연합의 통화인 유로화의 강세로 인해 유럽나라들이 경제의 성장과 안정에서 어려움을 감지하고 있다는 경제관련 뉴스가 워싱턴 포스트 1면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미국내 뉴스로 백악관과 공화당이 국회 상원의 감세법안 토의를 앞두고 배당금에 대한 대폭적인 과세축소를 부활시켜 추진하고 있다는것과 미국이 쿠바 외교관 14명에 대해 추방력을 내린 것을 또한 1면 주요 뉴스 속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지는 13일에도 한국의 단체들이 내놓은 1면의 광고를 실은데 이어 오늘은 한국 관련 내용이 전면 광고로 실렸습니다.

그 내용을 간추려 보면 첫머리에 로대통령과 부쉬 대통령 정상회담 강력한 유대관계 다지기 라는 제목의 뉴스로 로무현 대통령은 부쉬 대통령 과의 회담에서 한국이 여전히 미국의 강력한 동맹국임을 재확인할 예정이라 는 내용과 로대통령이 한국을 동북아시아의 교역 중심지로 만들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첨단기술 제품에서 세계의 최고를 향해 노력 하고 있다는 해설조의 기사와 한국이 2천 10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유치하 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뉴스와 주미대사에 임명된 한승주 전외무장관 을 소개하는 뉴스 등을 싣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마지막 부분에 이 기사는 워싱턴 포스트 국제광고부가 만들었다고 밝혀 기사편집에는 관여하지 않았음을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신문은 뒷면의 세계 뉴스 란에서 한국과 미국이 북한 핵쟁점에서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는 노대통령의 미상공회의소 연설 요지를 전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뉴욕 타임스

미국과 사우디 아라비아 관계관리들은 사우디에서 일어난 폭탄공격사건에 대해 테러분자들의 교신을 차단해 청취함으로서 사건 2주일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뉴욕 타임즈지와 시비에스 방송이 공동 조사한 여론 조사 결과로는 미국 유권자들이 부쉬 대통령의 감세정책에 대해서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면서도 그의 인기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뉴스 가 실렸습니다.

그리고 이라크내 미군인들이 약탈자들에게 총격을 가하도록 허가 하는 새로운 정책이 채택되고 있다는 뉴스와 금년도 대학및 대학원 졸업생 들의 취업시장이 침체되어 있다는 경제관련 뉴스 등이 관심거리 뉴스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알 카에다 조직이 원상을 회복해 더 강력해지다’라는 제목으로 사우디에서 일어난 이번 폭탄공격은 알 카에다 조직과 그 요원들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려지지 않고 있나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석기사가 첫 머리에서 실렸습니다.

이 뉴스 옆에는 미국이 테러분자들의 파상적인 테러 공격이 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는 뉴스와 프랑스와 독일및 러시아가 미국의 대이라크전에 반대했기 때문에 미국이 추구하는 이익 배분에서 몫의 크기가 다를 것임을 예상하고 있다는 내용을 이 신문은 다루고 있습니다.

로스안젤레스 타임즈지는 또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물품 판매세를 인상 시키는 계획으로 주의회와 비판가들을 잠재우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지방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관리들은 이번 폭탄 공격참사 사건을 알 카에다 조직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는 것과 부쉬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 테러공격의 범인들을 추적해 체포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미연방 수사국 FBI 요원들을 사우디로 파견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11테러공격의 주동자 가운데 하나로 체포돼 현재 재판중인 무사위가 시사한 데 따르면 당시 9.11 테러후 그 다음의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미국 기업체들이 종업원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많이 줄이고 있어서 은퇴계획이 점차 나빠져 고통스러운 것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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