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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미군 병사들, 거액든 현금 상자 발견 - 2003-04-19


바그다드에서 나무 가지를 자르던 두명의 미군 하사관들은 과거 사담 훗세인 가족에 의해 출입이 금지됐던 한 고급 주택 지역에서 거액의 현금이 들어있는 상자들을 발견했습니다.

장미덩쿨과 꽃나무 가지를 정리하던 이들 미군은 창문이 없는 두개의 작은 건물을 뚫고 들어가 수백만 달라가 들어있는 상자들을 발견했습니다.

이 건물에는 차곡 차곡 싸여있는 철제 상자 안에 미화 100 달라짜리 지폐가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발견된 현금은 약 1억 6천만 달라에 달했습니다.

두번째 건물에서도 이들은 40개의 상자를 더 발견했으며, 한 상자안에는 약 400만 달라씩이 들어있었습니다.

미군들은 18일 저녁 인근의 건물들을 수색해 총 84개의 상자를 발견했으며 금액은 6억 5천만 달라를 넘었습니다.

미군은 이들 현금 상자를 미군이 관할하는 바그다드 국제 공항의 안전한 장소로 옮겼습니다. 위조 화폐가 아닌 것이 확인되면 이 돈은 이라크 정부가 전후 복구를 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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