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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새로운 폭격 가운데, 연합군 바그다드에 더욱 근접 - 2003-04-04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바그다드로 더욱 근접해가는 가운데 새로운 공습으로 바그다드 중심부가 뒤흔들렸습니다.

이라크의 대공포 사격이 밤하늘을 밝힌 가운데 바그다드에 대한 연합군의 공습은 4일 늦게까지 계속됐습니다.

앞서 미군 중부 사령부는 바그다드 중심지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국제공항을 장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의 모하메드 사이드 알-샤아프 정보 장관은 4일 중에 이 공항에서 미군에 대한 이른바 순교와 비정규전 작전이 전개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알-샤아프 장관은 바그다드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대규모 살상 무기 사용은 배제했습니다.

바그다드로 진격 중인 미 해병대와 동행하고 있는 종군기자들은 미 해병대가 이라크 군의 총격에 계속 직면하고 있으나 진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관영 통신은 이라크 여성 두명이 바그다드 서북쪽의 미군에 대해 자살 폭탄 공격을 단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지난 3일 하디타 댐 부근 연합군 검문소에서 연합군 병사 3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진 폭파 사건을 거론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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