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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核위기 전쟁으로 발전할 잠재력 있다'-스트롱특사 - 2003-04-03


유엔의 모리스 스토롱 북한 특사는 북한 핵 개발 계획을 둘러싼 분쟁이 전쟁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롱 특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은 상상할 수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전적으로 불가능 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롱 특사는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북한도 전쟁을 원치는 않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트롱 특사는 그같은 신뢰와 자신감이 붕괴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다음 주에 회의를 열어 사상 처음으로 북한 핵 위기 사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회의는 북한이 핵 안전 협정에서 탈퇴한 지 3개월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북한은 유엔에게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또한 대 북한 제재를 부과하려는 안보리의 어떤 시도도 전쟁 선포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트롱 특사는 다음 주의 회의로 대치 상태가 해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롱 특사는 다음 주 회의는 단지 해결 과정의 일부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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