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미국은  완전한 승리위해 이라크에서 전쟁중' - 부쉬 대통령 - 2003-03-29


부쉬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이라크에서 완전한 승리외에는 어떤것도 수용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28일 백악관에서 재향군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라크 자유 작전에 참여중인 연합군의 활약을 치하하며 그같이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재향군인들에게 현재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에게 긍지를 가질수 있다며 현 세대의 군은 우리를 좌절시키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연합군이 이라크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담 훗세인 정권은 현재 국가의 작은 부분만을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그러나 전투가 힘들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어 지난 한주 우리는 소멸돼가는 정권의 잔인함과 야만적인 모습을 보았다며, 아직도 장악중인 지역에서 훗세인 정권은 공포의 통치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전쟁 포로는 잔인하게 학대당하고 처형됐으며, 훗세인 정권의 편에서 싸우지 않는 이라크인들은 살해됐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연합군이 그같은 전쟁 범죄를 예상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같은 행위를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 군과 연합군의 도덕적 차이를 분명히 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연합군은 이라크 국민에게 친절과 존경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고,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애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연합군의 영예로운 행동과 적군의 범죄적 행위의 차이는 더 이상 클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아라크의 모든 잔학 행위는 연합군의 목적 달성이 시급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연합군의 목표는 이라크를 무장해제하고 이라크 국민을 해방하는 것이며 이라크 인들을 노예상태로 두고 이라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