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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스피린이 결장암을 막아줄 수도' -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영문서비스) - 2003-03-16


하루에 한 알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양성 종양인 결장 폴립이 암세포로 바뀌는 위험을 줄임으로써 결장암으로 발전되는 위험을 크게 낮춰줄 수 있습니다. 이는 “뉴 잉글랜드 의학 저널” 최신 호에 발표된 아스피린의 효과에 관한 두가지 연구 결과입니다.

아스피린 한 알의 효과에 대한 이 결과들은 무척 신뢰도가 높아서 연구진들은 서둘러 이 연구에 대한 결론을 내렸고 따라서 일반 대중들도 가능한 조속히 이 효과를 체험해야 할 것이라고 VOA 기자는 말합니다. 이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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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이 결장 폴립이 암으로 발전되는 것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가를 발견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결장암으로부터 완치된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3년 동안 임상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첫번째 그룹에는 아스피린을 투약했고 다른 비교그룹에는 설탕약을 주었습니다. 환자들 모두는 결장 폴립의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스크린 검사를 받았습니다.

3년 후 연구진은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들이 위약인 설탕약을 복용한 사람들보다 양성 종양인 폴립이 35% 정도 덜 발전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관절염 같은 병에 대한 치료 용으로 사용된 아스피린의 효과를 보여주던 이전의 연구들은 아스피린이 결장암의 진행을 막아줄 수 있다고 제시했었습니다. 이같은 결과들에 비추어 이번 연구의 지도 교수였던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로버트 샌들러 박사는 연구진이 결장암에 대한 아스피린의 효과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필요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의학 박사들은 전형적으로 보수적입니다. 저는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해 한정을 둔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스피린이 폴립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는 이번에 실시된 두 가지 연구는 모두 이전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아스피린이 어떤 질병에 대해 예방기능이 있다는 사실들을 결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샌들러 박사는 뉴 잉글랜드 저널 최신 호에 발표된 이번 연구 즉 아스피린이 결장 폴립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결론지은 두 번째 연구를 주도했습니다.

연구 결과 아스피린이 위궤양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을 받은 후 매일 아스피린 한 알을 복용하는 것은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결장암에 대한 예방의 첫 단계는 시각적 스크린 테스트를 받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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