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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동군사훈련 위해 美스텔스기등 한반도 배치 - 2003-03-15


미국은 한반도 주변의 군사력을 강화하고 동해상에서의 정찰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연례 한미 합동 군사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최신 미사일 탐지 기술을 갖춘 미국의 선박 한 척이 남한 서해상에 정박 중이며 6대의 스텔스 전폭기가 서울 남쪽의 한 군 기지에 착륙했고 미 항공 모함 칼 빈슨 호가 부산에 입항했습니다.

북한의 관영 통신은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은 북한을 침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훈련 결과로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다고 거듭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을 공격할 의도가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북한의 핵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선택 방안은 계속 열려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과 노무현 한국 대통령은 최근 전화 통화에서 한미간 군사 관계를 재천명하고 북핵위기 사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계속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 대변인은 북한이 일본 대륙까지 미칠수 있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시험발사 할 태세로 있다는 추측 속에 일본이 자체 미사일 방어 체제를 강화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일본 교토 통신은 일본 정부가 북한 영해 부근에 이미 배치돼 있는 구축함 외에 또 다른 두척의 미사일 탐지 구축함을 배치할지도 모른다는 관리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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