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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헤드라인스]'美 동해상 정찰활동 조심스럽게 재개할 계획'-WP - 2003-03-13


이 싸이트에서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미국 주요 신문의 1면 기사들과 한국 관련 기사들을 간추려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기사는 오른쪽 난을 여시면 볼 수 있고, 그보다 더 오래된 기사는 검색을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3월 13 일 목요일 신문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열흘전 미국 정찰기가 북한 미그 전투기들에 의해 위협 비행을 당한 이후 미국이 동해상에서의 정찰 활동을 조심스럽게 재개할 계획으로 있다는 기사가 일면 하단에 실렸습니다. 무장 전투기가 정찰기를 호위하도록 해야할 것인가에 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전투기들을 먼거리에 배치할 것을 고려 중이라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기사들로는 백악관이 이라크와의 전쟁을 승인할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의 새 결의안 통과에 확신을 표명하고 있지만 유엔에서 추가적인 지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소식과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9개월 전에 납치됐던 10대 소녀가 생존해 기적적으로 가족과 상봉한데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소식은 오늘 대부분의 신문 일면을 크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인구 조사보고서에서 미혼 동거 커플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결혼한 부부들과 마찬가지로 자녀를 기르는 추세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흥미로운 기사가 눈에 뜨입니다.

뉴욕 타임즈:

한국 관련 기사로 북한이 앞으로 더 많은 도발 행위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12일 미 상원 외교 관계 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한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날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북한이 수개월 내에 핵무기 제조에 사용될 고농출 우랴늄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이 청문회에서 리얼 러포트 주한 미군 사령관은 북한이 핵재처리 시설 가동이나 휴전선 부근 또는 해상에서의 도발 행위, 아니면 지하 핵실험등과 같은 도발 행위를 계속함으로써 정치적 위기 상황을 계속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토마스 파고 미 태평양 사령관은 위기 상황이 고조되고 있긴 하지만 북한이 한국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며 한반도에서의 전쟁 가능성은 현재 낮은 상태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로스 엔젤레스 타임즈:

어제 12일 미국회 상원 외교 위원회 청문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북한이 자체 핵 야심을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군사적인 도발 행위를 계속할 것으로 미국의 고위 외교관 및 군 관계관들이 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일면에는 세르비아의 조르단 진지치 총리가 암살된데 관한 소식과 이라크가 전쟁을 피하기 위해 충족시켜야 하는 6가지 조건을 영국이 제시한데 관한 소식등이 실렸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

국제란에 한미 합동 군사 훈련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훨씬 더 사실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이 훈련에 대해 대 북한 공격 준비라고 비난하는가운데 선전 활동으로 휴전선 너머로 북한 음악을 크게 트는 것을 제외하고 이번 훈련이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으며 단지 바뀐 것이라고는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일반인들의 한미 합동 군사 훈련에 대한 인식이라는, 이 훈련에 정규적으로 참여해 온 군인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휴스톤 크로니클 :

부쉬 행정부가 이라크 공격을 승인할 유엔 안보리의 새결의안 통과를 위해 여전히 9개 이사국의 지지를 얻어내길 바라고 있는데 관한 소식과 터키가 미군 주둔 허용 문제와 관련해 더욱 완고한 입장을 보여 미국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데 관한 소식 등이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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