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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대통령, 반전 시위 일축하고 이라크 무장해제 위해 동맹국들 설득 -뉴욕 타임즈[미국신문 헤드라인스 2-19-03) - 2003-02-19


뉴욕 타임즈:

대구 지하철 전동차 방화화재 사건 현장의 구조작업 장면 사진을 1면에 싣고 사망자 수가 적어도 120명에 부상자 수가 142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을 국제 뉴스면에 주요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한국 관련 기사로 SK 그룹 부당 내부거래 의혹 관련 기사를 국제뉴스면에 싣고 한국 검찰당국이 SK 주식회사의 최태원 회장과 고위 간부 16명등 주가조작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관련자들의 출국을 금지시켰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1면 주요 기사로 부쉬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에 걸친 이라크전 반대 항의시위를 일축하고 유엔 무기사찰 요원들은 사담 후세인의 무장해제를 확보할 수 없다는 점을 마음내켜 하지 않는 동맹국들에게 설득하는 전략을 강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머리에 싣고 있습니다.

그 밖에 프랑스의 작크 시라크 대통령이 부쉬 대통령의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을 지지하는 중부 유럽과 동부 유럽 국가들에게 이라크 사태에 관한 독자적인 견해를 지키라고 촉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중.동부 유럽 국가들은 유럽연합 가입 기회를 상실하는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소식도 1면 머릿 기사로 실렸습니다.

또 해외거주 미국인들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 가능성과 특히 미국이 사실상 단독으로 이라크전을 감행할른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때문에 세계 도처에서 반미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불안하고 긴장된 상황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1면에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의료계 소식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햄 소재 듀크 대학 병원에서 17세 여자 환자에게 혈액형이 다른 장기 기증자의 심장을 실수로 잘못 이식해 환자가 중태에 빠져 있다는 의료사고 기사가 역시 1면에 실렸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이라크 전쟁이 벌어질 경우 미군 병력의 터키 영토 내 배치 허용에 대한 조건으로 터키가 미국에게 100 억 달러 상당의 무상원조를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과 워싱턴 지역 폭설 소식을 1면에 머릿 기사로 실었습니다.

다음으로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의 죠지 부쉬 미국 대통령 방침을 지지함에따라 집권이후 최대 정치적 고비에 있다는 소식이 1면 주요기사로 실렸습니다.

대구 지하철 전동차 방화화재 사건 관련 기사는 1면에 참사현장에 희생자의 유족이 통곡하는 모습의 사진이 보도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세계뉴스 면에 주요 기사로 보도되고 연기가 가득찬 전동차에 갇힌 승객들이 휴대전화로 가족들에게 사고소식을 다급하게 알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방화범행 용의자인 전택시운전기사가 두 아이의 아버지라면서 용의자 자신은 살아남아 병원에서 가벼운 부상을 치료받았고 그를 치료한 의사들은 용의자가 언어장애자이며 뇌졸증으로 부분신체 마비와 정신장애를 나타내 지난해 8월 이래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북핵사태 관련 기사를 세계 뉴스면에 주요 기사로 싣고 한국의 관계관들은 북한의 핵개발 계획을 둘러싼 분쟁사태가 워싱턴 당국의 일부 관계관계관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등 한국은 북한의 6.25 전쟁 정전협정 파기 위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오는 25일 취임하는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북한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 검토에 반대하고 있다는 소식을 서울발 AP 통신 최상훈 기자의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노무현 당선자가 19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원들에게 전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면 한국 제1의 동맹인 미국에 대해 기꺼이 의견을 달리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노 당선자는 북한에 대한 군사공격은 한반도 전체를 휩쓰는 전쟁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중차대한 문제로서 현시점에서 자신은 군사행동을 사태해결 방안의 하나로 검토하는 것조차 반대한다고 말한 것으로 이 기사는 덧붙이고 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휴스턴 크로니클

지하철 전동차 방화화재 참사 관련소식을 국제뉴스 면과 1면에 주요 기사로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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