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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파견 IAEA 요원들,  31일  베이징으로 출발 (영문서비스) - 2002-12-30


동결된 북한 핵 시설들을 감시해오던 국제 원자력 기구의 사찰요원 두명이, 이들 핵 시설을 재가동하려는 평양 정부의 추방령에 따라 31일 북한을 떠날 채비를 하고있습니다.

이들 유엔 사찰 요원은 29일 평양에 도착했으며, 비행기편으로 베이징으로 떠납니다.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요원이 영변의 북한 핵 단지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국제 사회가 그곳에서의 활동을 감시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북한은 최근 수주사이에 자체의 주된 원자로로부터 안전 조치인 봉인을 제거하고 국제원자력기구의 감시 장비를 작동하지못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북한의 맹방인 중국을 포함해 많은 외국 정부들이 평양측에게 이같은 노선을 번복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30일, 부쉬 미국 행정부의 대변인은, 북한이 자체의 핵 계획을 포기할 때까지 국제 원조를 상실당하는 고통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평양측의 이같은 행위는 오로지 북한을 국제 사회로부터 더욱 고립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남한의 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핵 계획과 관련해 고조일로에 있는 위기해소를 돕기위해 한국 정부는 북한과의 직접 회담 가능성을 타진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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