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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도상국  인터넷 증가 아직은 경제적으로  큰 영향 못미쳐' -유엔 무역 개발 회의 - 2002-11-19


유엔 무역 개발 회의, UNCTAD는 현재 개발 도상국들에서의 인터넷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아직은 경제적으로 큰 역할을 담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무역 개발 회의가 최근 공개한 인터넷을 통한 전자 상거래와 개발 실태를 검토한 새 보고서 내용을 간추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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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무역 개발 회의, UNCTAD는 금년 말까지 전 세계에서 6억 5천 만 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업계에서 전자 상거래, 또는 영어로 E-Commerce로 알려진,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 역시 전 세계적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유엔 무역 개발 회의의 이 보고서에 따르면 그 같은 전자 상거래의 증가 추세는 북미 지역과 유럽 그리고 극동 지역에 있는 선진 국가들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의 주안점 가운데 하나는 개발 도상국들에서 인터넷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자 상거래가 기업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무역을 증대시키킬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UNCTAD의 고위 관계자인 카를로스 포틴 씨는 이제는 더 이상 기업들이 스스로의 존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상업 중심지에 무역 사무소를 개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들 기업들은 웹싸이트를 설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틴 씨는 인터넷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펼치는 나라들의 좋은 사례로 인도와 코스타 리카를 지적햇습니다.

“ 이들 나라들은 사실상 컴퓨터나 정보 및 첨단 기술을 이용해 전자무역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국제 무역과 국제 용역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엔 무역 개발 회의, UNCTAD는 인터넷을 통한 출판이나 보급활동은 특히 개발 도상 국들에게 장래를 기약해주는 분야로 입증되었다고 지적합니다. UNCTAD는 현재 아프리카의 출판물들은 미국에서 홍보되고 있으며 브라질의 디지털 방식의 전자 과학 도서관은 남미 전역에서 일종의 배움터가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유엔 무역 개발 회의의 이 보고서는 인터넷이 여러가지 혜택과 더불어 새로운 문제점도 야기한다고 지적합니다. UNCTAD는 이른바 컴퓨터 해적 행위로 인해 지난해 브라질의 음반 업계는 3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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