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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저격수에 관한 첫 수배 전단 배포 - 2002-10-13


미국 워싱턴 수도권 일원에서 벌어진 11차례의 공격범으로 지목되고있는 저격수에 관한 최초의 수배 전단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첫 전단에는 흰색의 네모진 밴 트럭 영상이 들어있습니다.

이 연쇄 저격 살인범을 추적하고있는 미국 법 집행 기관들은 일부 저격 사건 현장으로부터 급히 빠져나가는 것이 목격된 차량에 관한 목격자들의 신고들에 근거해 이같은 첫 수배 사진을 합성해 배포했습니다.

이 저격범은 지난 10월 2일이래 워싱턴 근교인 매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에서 분명히 무차별 저격 행각을 벌여 10명을 살해하고 아직도 병원에 입원중인 중학생을 포함해 2명에게 중상을 입혔습니다.

현지와 연방 당국자들은, 구체적인 수사 상황에 관해 여전히 굳게 입을 다물고있으며, 거의 아무런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12일 이 저격범의 체포 현상금을 50만 달라로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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