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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라노 파리시장 공격했던 동기는 동성애자와 정치인 혐오 때문 - 2002-10-06


프랑스 파리에서 ‘백야’ 축제 기간 동안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 시장을 흉기로 공격했던 남자는 자신이 동성애자들과 정치인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범죄 경력을 갖고 있는 39살의 이 남자는 6일 피습사건이 발생한 직후 구금됐습니다. 관계관들은 이 남자가 이처럼 자백했다고 말했으나 이 남자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혀왔던 들라노에 시장은 1주일 정도 입원할 것으로 보이며 의사들은 그의 부상이 생명에 위협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피습 사건은 파리에서 백야를 기념하는 축제가 벌어지는 가운데 현지 시간으로 새벽 2시경에 발생했습니다. 당시 파리 시내 대부분의 공공 건물들은 밤새내 문을 열고 있었으며 예술가들의 공연이 시 전역에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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