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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모두 이라크 문제 평화적 해결 원해'-스트로 영 외무 - 2002-10-01


미국과 영국은 모두 이라크의 대량파괴무기를 둘러싼 분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원한다고 영국의 잭 스트로 외무장관은 말했습니다.

스트로장관은 유엔안보리가 행동을 취하지 못할 경우 영국이 미국의 대 이라크 군사행동에 참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영국의 한 래디오방송에서 말했습니다.

스트로장관은 이라크지도자 사담 후세인은 유엔의 단일 결의안에 무력사용위협이 담겨야만 무기사찰에 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은 이라크가 유엔의 무기사찰활동을 방해할 경우 군사행동을 승인하는 새로운 단일 결의안가결을 위해 유엔 안보리의 세 상임이사국들을 상대로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도록 외교적 설득노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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