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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  유엔 이라크 결의안 채택위해 프랑스에 협조요청 - 2002-09-27


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27일, 유엔이 이라크에 대해 무장 해제냐 아니면 군사 행동에 직면할것인지 양자 택일할것을 요구하는 새로운 강경한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하기위한 미국측 노력의 일환으로, 프랑스의 쟈크 쉬락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 통화에서 쉬락 대통령에게 유엔이 단호하고 효과적인 단일 결의안을 채택하길 자신은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락 대통령은, 프랑스로서는 유엔 무기 사찰 요원들의 이라크 복귀에 관한 것과, 필요할 경우 무력 사용을 허가하는 것등 두가지 결의안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의 이날 통화는, 미국의 마르크 그로쓰만 국무부 정치 담당 차관이 특사로 프랑스와 러시아에 파견되어, 미국측의 이같은 접근책에 대한 지지를 모색하고있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로쓰만 특사는 27일 파리에서 쉬락 대통령의 보좌관들 및 프랑스 외무부 관계관들을 만났습니다. 이 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않았습니다.

그로쓰만 차관은 28일 모스크바로 향합니다.

프랑스와 러시아 양국 정부는, 이라크에 대한 무력 사용을 피하기 원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러시아의 이고르 이바노프 외무 장관은 27일 이라크가 대량 살상 무기를 보유하고있다는 명백한 증거를 보지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바노프 장관은 모스크바에서 기자들에게 유엔 무기 사찰 요원들이 반드시 이라크로 복귀해야한다고 강조하고, 그들의 이라크 복귀가 지체되는 것은 용납할수없는 실책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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