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8월초이래 처음으로 폭탄 공격 사건이 벌어져, 경찰관 1명과 자살 폭탄 공격범으로 보이는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북부의 아랍 부락에 있는 버스 정차장 근처에서 18일 폭탄 공격범이, 그 지역에서 수상한 사람이 배회하고있다는 신고를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 밴 차량 뒤에 서있다가 조기에 폭발물을 터트린것 같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또한 두명이 부상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가 단계적인 정전의 일환으로 이스라엘내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을 중지하겠다는 팔레스타인측의 제의를 거부한 지 수시간 만에 벌어졌습니다.
샤론 총리는 각의에서, 평화로의 진전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모든 테러와 폭력 행위가 마땅히 종식되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18일의 폭탄 공격 사건이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완전한 무능 탓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