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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처음으로 스리랑카 정부와 반군간 평화 회담 열려 - 2002-09-16


스리랑카 정부와 분리주의 반군 타밀 호랑이간의 평화 회담이 긍정적인 발언들로 16일 태국에서 시작됐습니다.

6만명의 인명을 앗아간 근 20년간의 내전을 종식시키기위한 이 평화 회담 개막식에서 타밀 호랑이의 수석 협상 대표는 7년만의 처음인 직접 평화 회담이 성공을 거두도록 반군 측은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정부측 수석 대표는, 장기적인 내전을 지칭하면서 “이제 이 전쟁은 과거사”라고 말했습니다. 노르웨이 관계관들이 중재한 이번 사흘간의 회담은 태국의 해군 기지에서 열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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