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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혐의받고 있던 알카에다 고위 요원 검거 - 2002-09-14


미국과 파키스탄 관리들은 미국에 대한 9.11 테러공격을 음모한 혐의로 지명수배됐던 알카에다의 고위 요원 한 명을 카라치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용의자는 [알 카에다] 테러조직에 소속된 30살의 예맨국적을 가진 [람지 비날쉬브]로 밝혀졌습니다. 람지 비날쉬브는 이번주 두건의 경찰 기습작전에서 검거된 다른 11명의 용의자들과 함께 현재 수사 당국의 신문을 받고 있습니다.

[람지 비날쉬브]는 지난해 9월11일 미국에 테러공격을 자행한 조직 책임자로 알려진[모하메드 아타]와 독일에서 함께 생활했던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비날쉬브]와 또다른 여러명의 회교과격분자 용의자들은 9-11 테러공격 발생 1주년인 지난 11일, 항구도시 카라치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미국 연방수사국 FBI 의 지원을 받은 파키스탄 보안요원과 3시간에 걸친 총격전 끝에 검거됐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2명의 용의자를 먼저 체포했으며 , 다른 용의자들은 총격전이 끝난뒤 검거됐습니다.이 총격전으로 2명의 과격분자 용의자들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의 [페르베즈 무샤라프]대통령은 13일, 미국CNN텔레비전 기자에게 8명의 예맨인과 이집트인 및 사우디 아라비아인 각각 1명이 기습작전으로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아랍어 텔레비전 방송인 [알 자지라]에서 방영된 인터뷰에서 [람지 비날쉬브]로 확인된 인물은,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항공기 납치 테러공격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자신이 맏았던 역할에 대해 밝혔었습니다.

[비알쉬브]는 지난해 9월11일 테러공격이 발생하기 이전 최소한 4차례에 걸쳐 미국입국을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알쉬브]는 그러나 매번 비자발급이 거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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