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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대규모 군사훈련위한 준비 시작 - 2002-09-13


수천명의 영국군 병력이 수년래 최대규모의 군 전술 훈련을 위해 싸우스 햄프튼 인근 군사용 부두로 보급품과 탄약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영국관리들은 4주간의 군사훈련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 가능성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기 훨씬 오래전에 기획된 것으로 페르샤만으로의 병력수송을 위한 최적지에 있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3일 한 라디오방송과의 대담에서 잭 스트로 외무장관은 영국은 이라크지도자, 사담 후세인의 타도가 아니라, 대량파괴무기의 파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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