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정부관리는 콜롬비아 제2의 반군단체 와 평화회담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콜롬비아의 평화를 위한 [루이 카를로스 레스트레포] 고등판무관은 , 콜롬비아정부가 [국가해방군]NLA와 대화를 계속하기를 희망하며 협상을 통한 전투중지에 접근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같은 발표는 반군단체인 [민족해방군]ELN의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콜럼비아 동부에서 학교버스를 납치해 6명의 어린이들을 인질로 잡고있는 사건을 발표하면서 나온것 입니다.
납치범은 지방 사업가의 아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질들을 모두 석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