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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경찰,폭탄공격 모의 제보에따라  함부르그 회교사원수색 - 2002-09-11


독일의 북부도시 함부르그의 경찰은 한 회교사원내에서 한 남자가 폭탄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이 회교사원을 수색했습니다.

경찰은 11일 아침 엘 누르 회교사원을 포위하고 수시간에 걸쳐 수색작업을 벌이는 동안 주변의 도로를 차단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엘 누르 회교사원의 접대소에 머물고 있던 6명이 경찰에 연행돼 신원검색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AP통신은 경찰 제보에서 묘사된 인물과 일치하는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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