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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 미대통령,후세인 축출위한 외교 공세 강화 - 2002-09-09


죠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대이라크 군사행동 가능성에 대한 국제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을 축출하기 위한 외교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장 크레티엔 캐나다 총리와 디트로이트 시에서 만나 후세인 제거에 관해 논의했으며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 중동 지역 지도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라크가 금지된 대량파괴 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에 안보에 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을 설득시키려 했습니다.

크레티엔 총리는 지난 주에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군사작전을 캐나다가 지지하는 것을 정당화 시킬 증거를 아직 못봤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부쉬-크레티엔 총리 회담에서는 이라크에 관해 공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보다 앞서 프랑스의 작크 시락 대통령은 이라크 대한 군사행동에 앞서 이라크로 하여금 유엔 무기사찰 전문가들을 아무런 제약없이 받아들이도록 통보하고 3주일간의 시한을 설정하는 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먼저 승인되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도 독일은 이라크에 대한 전쟁에 미국을 무턱대고 따라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오는 12일,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이라크 문제를 거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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