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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위협 증대되고 있다'-미 행정부 고위 관리들 - 2002-09-08


미국 부쉬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핵 무기를 획득하려고 노력하는 이라크 지도자 사담 후세인으로부터의 위협이 증대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딕 체이니 부통령은 8일 NBC 방송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라크는 적극적으로 핵 무기 획득을 모색하고 있으며, 우라늄 농축을 위한 알루미늄 봉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대량 파괴 무기들의 성능이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그같은 무기들이 표적이 될 것으로 부쉬 행정부는 점점 더 믿고 있다고 체이니 부통령은 말했습니다.

콜린 파월 미국 국무 장관은 FOX텔레비전에 출연해서 이라크를 무장 해제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라크 정부를 교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장관은 미국은 후세인이 화학무기와 생물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 무기 기술을 계속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파월 장관은 유엔 무기 사찰단의 효용성에 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이고르 이바노프 외무장관은 이라크에 대한 전쟁은 테러에 대한 국제 연대를 분열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바노프 장관은 러시아 통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른바 테러와의 전쟁을 구실로 주권 국가 내부 문제에 개입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질 경우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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