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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 후세인 축출문제 유엔총회서 천명할 예정 - 2002-09-05


죠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대통령을 다스리기 위해 역사가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는 것을 세계의 여러 지도자들에게 곧 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5일, 연설을 통해 자신은 미국으로선 이라크가 세계 최악의 무기로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들을 볼모로 삼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앞으로 며칠 동안 프랑스, 러시아, 중국, 영국등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상임 이사국들과 캐나다 지도자들과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부쉬 대통령은 오는 12일, 유엔 총회에서 연설할 계획입니다.

미국은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핵무기를 획득하려 한다고 비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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