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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한 미국 거대 기업 엔론사 전직 간부, 유죄 시인 - 2002-08-21


미국의 도산한 거대 에너지 기업체, 엔론 사의 전직 재무관계 간부 한 명이 엔론사 도산에 관련된 형사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습니다.

엔론 사의 전직 재무 최고책임자인 앤드루 파스토우 씨의 고위 보좌관이었던 마이클 카퍼 씨는 21일, 텍사스 주 휴스턴 법정에 출두해 돈 세탁 혐의와 송금조작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습니다.

카퍼 씨는 검찰당국의 수사에 협조한다는 합의의 일환으로 불법획득한 1천2백만 달러의 자산을 반환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당국은 카퍼 씨가 엔론 사의 재정상 곤경을 은폐할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상의 파트너쉽 설정 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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