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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 안보 논의 - 2002-08-15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고위 관리들은 15일,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14일, 예루살렘에서 열린 회담에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팔레스타인 고위 관리들과 만나 동결된 팔레스타인 자금 천 4백만 달러를 추가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말에도 이와 비슷한 액수의 동결된 팔레스타인 자금을 제공한바 있습니다.

2년전 인티파다로 불리는 팔레스타인들의 봉기가 발생한 이래,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을 위해 사용될 세입금, 4억 달러 이상을 동결해 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러한 자금이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인들의 테러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되었으며, 일부는 팔레스타인 관리들에게 뇌물로 쓰여질 예정이였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15일, 안보 회담에서는 팔레스타인측이 보안 책임을 인수할 경우, 가자지구를 시작으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으로부터 단계적으로 철수한다는 이스라엘측의 제안이 중점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14일, 회교단체, 하마즈의 고위 군지도자인 나쎄르 자라르를 살해했습니다. 휠체어에 의존했던 이 과격분자는 이스라엘 중부지역의 한 고층건물을 폭파할 계획이었다고 이스라엘군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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