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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부지역 곳곳에  물난리 - 2002-08-15


유럽 중부지역에서 여러 강들의 수위가 거의 기록적인 수준에 달하는 최악의 홍수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재산 피해가 수 백억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동부지역의 고도시 “드레스덴”시에서 엘베 강의 수위가 150여 년래 최고에 달해 수 많은 시민들이 긴급대피했으며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도 다뉴브 강의 물이 50년 최고 수위로 불어났습니다.

체코 공화국 수도, 프라하에서는 계속 불어나던 블타바 강의 수위가 약간 내려간 가운데 시민들이 피해상황을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체코 당국 관계관들은 프라하 시로부터 대피한 시민들이 귀가하려면 여러 날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오스트리아와 바바리 지역에서는 강들의 수위가 내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의 발트 해로부터 흑해에 이르는 지역에서 지난 10일 동안 쏟아진 폭우에 의한 홍수로 약 90명이 사망했으며 건물들과 농작물 그리고 그밖의 하부구조들이 파괴되는 등 피해규모가 수 백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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