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한 영국의 여왕 모후의 성이 최초로 일반에게 공개됐습니다.
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여왕 모후가 아끼던 휴가 별장과 도서관, 급사실, 그리고 벽으로 둘러싸인 정원을 관람하기 위해 성 밖에 줄을 섰습니다.
여왕 모후는, 스코틀랜드 동북 해안에 있는 이 성을 부군인 죠지 6세 국왕이 사망한 직후인1953년에 구입했습니다.
여왕 모후는 이 성과 정원을 수선했습니다.
여왕 모후는 전통적으로 8월 휴가의 첫 부분을 이 성에서 보냈습니다.
1996년에 여왕 모후는 이 성과 주변의 809 헥타르의 토지를 한 민간 신탁 기금에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