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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인종 학살 주모자, 국제 형사 재판소에 인도될 예정 - 2002-08-14


르완다 국제 형사 법정은 1994년의 종족 대학살을 총기획한 전 르완다 장군을 며칠내에 인도받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법정의 대변인은 14일, 지난 주에 오거스틴 비지뭉구를 체포한 앙골라는 탄자니아의 아루샤에 있는 법정에 그를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지뭉구 전 장군은 종족 학살과 반인륜죄 혐의로 이 법정이 수배하고 있습니다.

한 미국 관리는 이같은 체포는 유엔과 앙골라와 콩고 민주 공화국간의 협력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르완다군과 후투족 과격파들은 1994년 4월부터 7월까지 80만명의 투치족과 온건파 후투족들을 참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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