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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평화 회담 개최 - 2002-08-12


9년 째 계속되는 부룬디 내전을 종식시키기위한 평화 회담이 탄자니아의 수도, 다르 에스 살람에서 시작됐습니다.

12일의 첫날 회담에는, 부룬디 정부 관계관들과 주된 두 반도 단체중 하나인 민주주의 수호군만이 참석했으며, 두번째 반군 단체, 민족 해방 전선은 뒤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회담 중재자들은, 모든 파벌들이 받아들일수있는 정전 협정이 마련되길 희망하고있습니다.

부룬디의 소수 인종, 투치족이 이끄는 정부군과, 다수 인종, 후투족의 반군들간에 벌어지고있는 이 내전으로 지금까지 약 20만명이 살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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