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동안 뜸했지요. 마음은 자주 보내야지 하면서도 꼭 그렇게 되는군요. 그동안 다들 안녕하시죠? 요즘음 자주 방송을 듣는 편입니다. 지난 주에 이 메일로 좀 말씀드린 것이 있었는데 잘 도착됐는지, 지난 주 방송을 듣지 못해 잘 모르겠군요.
다음 주에 2주의 휴가를 떠날 계획입니다. 1주는 중국 여행(처음 떠나는 해외 여행임)이고 나머지 1주는 국내 여행을 할 생각입니다. 동해안과 남해안을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물을 접하면서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겠지요. 언젠가 미국도 갈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녀와서 좋은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포터블 리시버를 챙겨 넣는 것 잊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나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