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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 체결 일주일만에 콩고서 75명 사망한 무력 충돌 재발 - 2002-08-10


콩고 민주 공화국 동북부의 소도시 부니아에서 이번 주에 발생한 충돌로 적어도 7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발 보도들은 우간다의 지원을 받은 ‘헤마’부족 단체와 ‘민주 자유 운동 콩고 집회’ 소속 반군의 지원을 받은 ‘렌두’ 부족 민병대 간에, 이 소도시를 장악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보도들은 지난 6일 이후 발생한 충돌로 91명 정도가 피살됐다고 전했습니다. 부니아를 현재 누가 장악하고 있는지 또는 전투를 촉발시킨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이 전투는 르완다와 콩고 민주 공화국이 콩고 민주 공화국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희망 속에 평화 협정을 체결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발생한 것입니다.

콩고 민주 공화국의 4년째 계속되는 내전은 짐바브웨와 앙골라 그리고 나미비아로 부터 군 병력 지원을 받고 있는 정부 군과 콩고 민주 공화국 정부에 반대하는 우간다 및 르완다 지원의 반군 간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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