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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돕다 중국에서 체포된 천기원씨 풀려나 - 2002-08-06


북한 탈출자들을 돕다 중국에서 체포됐던 한국인 선교사 천기원씨는 자신이 8개월간의 복역 끝에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46세의 천씨는 6일 AP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중국의 한 법정이 5일 자신에게 6.000여 달라의 벌금형을 부과하고, 출국령을 내린 뒤 자신을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현재 출국 허가 문서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달 중에 귀국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씨는 이 인터뷰에서, 자신은 1999년이래 모두 170명의 북한 망명 희망자들이 중국과 동남 아시아를 거쳐 남한으로 탈출할 수있도록 도왔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01년 12월 중국 국경 경비원들에게 붙잡혔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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