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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휴게실 폐지 아쉽게 느껴집니다-오 종원 - 2002-07-30


벌써 7월이 다 끝나갑니다. VOA 토요휴게실 폐지가 한국의 청취자들 사이에선 뜨거운 얘기가 되네요.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청취리포트가 위낙 적어서 폐지 하신다니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더불어 한국장님의 아쉬운 멘트가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한국어 방송을 대상으로 하는 어워드를 빨리 실행을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큼니다. 9월부터 시행을 하려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다음 개편때에는 다시 토요휴게실이 부활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간이 어려우시다면 가끔한번씩 특별 프로그램 형태라도 우선 유지 될수 있으면 좋겠네요. 방송 처음듣는분들이 토요휴게실에 자신의 편지가 방송되는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구요. 뒤늦게 이런 아쉬움을 메일로 보내는게 부끄럽기도 합니다. 이전에 편지 자주 보냈어야 하는데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단파 클럽 회장 오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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