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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미대사관 파괴 위협에 따른 보안조치 강화지시 - 2002-07-26


미국 국무부는 테러리스트들이 회교권 국가들에 주재하는 미국 대사관들을 1주일 안에 모두 파괴하겠다는 새로운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한 관계관은 미국 대사관들을 파괴하겠다는 위협 전화가 25일 늦게 미국의 뉴스 매체들에게 걸려왔다는 것을 26일 오후에 알게 됐다고 미국의 소리 기자에게 말했습니다.

미국 뉴스 매체들에 전화를 건 남자는 자신이 테러리스트 조직 알-카에다의 우두머리인 오사마 빈-라덴의 대변인이라고 신분을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관리는 그러나 전화를 건 남자의 신원을 미국 관계당국들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 관리는 이같은 위협 소식에 따라 모든 미국 대사관들과 영사관들에서 보안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어떤 새로운 특별 조치가 취해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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