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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인간 배아 복제와 관련 바이오 휴전 테크 조사 - 2002-07-25


한국 정부는 한 여성이 복제된 배아를 임신토록 했다고 주장하는 한 기업체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 관리는 대구시에 소재한 ‘바이오 휴전 테크’사의 이와같은 주장에 대해 이 회사가 인간배아 복제를 하며 한국의 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인간복제가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정부 관리들은 이 회사가 인간배아 복제 과정에서 의학적 실험과 관계된 한국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면 ‘바이오 휴전테크’사를 범죄혐의로 기소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오 휴전’사는 복제된 배아로 임신중인 여성에 의해 앞으로 6개월후 한국이나 또는 외국에서 복제인간이 태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이오 휴전사는 미국에 본사를 둔 ‘클로네이드’사의 한국 지사로 ‘클로네이드’사는 지구상의 생명체가 외계인에 의해 실험실에서 창조됐다고 믿는 사교집단인 ‘라에틀린 운동’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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