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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면 위원회, 팔레스타인 과격 분자들 비난 - 2002-07-12


런던에 본부를둔 국제적 인권단체인 국제 사면위원회 (앰네스티 인터내셔날)은 새로운 보고서에서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공격행위를 자행하고있는 팔레스타인 과격 분자들을 비난했습니다.

국제사면위원회 보고서는 또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과격분자들의 테러공격 억제를 위한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면위원회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 내용을 간추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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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면위원회의 새 보고서는 22개월째 계속되고있는 팔레스타인의 소요사태인 이른바 ‘인티파타’로 이제까지 모두 350명의 민간인들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사망자의 대부분이 생후 5개월의 유아에서부터 90세까지의 이스라엘 민간인들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들은 대부분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의 희생자들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제사면위원회 보고서는 팔레스타인 과격무장단체들이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공격행위를 자행하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명분을 들고있으나, 어떠한 이유에서도 민간인들을 대상으로한 직접적인 공격행위는 정당될수 없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안보와 자유를 명분으로 민간인들을 공격 목표의 중심으로 삼아서는 안될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제사면위원회는 이스라엘 민간인을 대상으로한 공격행위를 아무런 조건없이 즉시 중지할것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지도자들에게 촉구하는 한편, 민간인들을 목표로한 공격을 모의하고 지시하는 자들과 또 테러공격을 저지른 자들을 검거해 의법처리할 것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관리는 과격분자들의 테러공격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지원하고 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관리는 많은 팔레스타인 보안군이 이스라엘군의 침공으로 사망했으며, 팔레스타인으러서는 과격분자들의 공격행위를 저지할만한 능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둔 국제사면위원회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효율적으로 범죄자들을 처벌할수 있도록 사법제도를 개선 시키는데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국제사면위원회 보고서는 또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들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대응조치를 취하는 경우에, 국제법상의 인권 기준을 따를 것을 촉구했습니다.

과거 국제사면위원회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관할구역을 점령해 팔레스타인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살상행위와 고문및 임의구금과 가옥파괴등 반 인륜적 폭력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면서 이스라엘을 비난했었습니다.

회교 과격단체인 ‘하마스’의 한 고위간부는 국제사면위원회의 새로운 보고서가 이스라엘에 편향적으로 작성됐다면서, 이 보고서에서는 팔레스타인인들이 투쟁을 벌여야하는 정당한 동기가 간과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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