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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공동 시장 정상 회의, 아르헨티나의 경제 위기 최 우선 의제로 다룰듯 - 2002-07-05


5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막되는 남미 공동 시장(Mercosur) 정상 회의에서는 아르헨티나의 경제 위기가 최 우선 의제로 다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에두아르도 두할데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주재로 이틀동안 열리는 이 정상 회의에는 남미 공동 시장의 정회원국인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와, 준 회원국인 칠레, 볼리비아 지도자들이 참석하며, 멕시코의 비센테 폭스 대통령도 자리를 함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 중남미 지도자들은, 아르헨티나가 4년째의 경기 후퇴와 사상 최악의 재정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아르헨티나의 경제 위기가 중남미의 다른 나라로 파급되지않도록 지원할 방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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