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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싸이버 공간 보안 체계 여전히 허술'-전문가들 거듭 경고 - 2002-07-05


컴퓨터의 이른바 “사이버스페이스, 가상 공간”이 테러 수단이 될수 있다는데에 미국 관계관들은 더욱 더 관심을 쏟고있습니다. 중앙 정보국, CIA의 죠지 테네트 국장은 앞서, 미국의 금융 체제에서 군사 준비 태세에 이르는 모든 것을 교란할수있는 컴퓨터망에 대한 공격으로부터 미국이 무방비 상태에 있다고 경고한바 있습니다.

죠지 테네트 중앙 정보국장은 최근 국회에서, 자신이 근 4년 전 처음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래 미국의 핵심 하부 구조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일이 사실상 하나도 이루어진게 없다고 다시 경고했습니다.

“미국에는 항공 체제에서 철도, 상수도 체제에 이르는 모든 종류의 하부 구조상의 목표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들 하부 구조의 취약성에 관한 평가나 체계적인 보호 대책이 아직 마련되어있지않습니다. “

미국 정보 기관이 경고하고있는 가운데, 세계의 여러 정부들은, “사이버 전쟁 프로그램”을 이미 개발했거나 개발에 힘을 쏟고있습니다. 테러 분자들은, 그저 무방비 상태의 웹싸이트에 침투함으로써, 미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기습적이고 정체를 노출시키지않는 공격을 전개할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공격은 이미 멕시코에서 벌어졌습니다. 자파티스타 반군 지지자들이 멕시코의 금융 기관들에 속한 웹싸이트들을 파괴시켰던 것입니다. 또 2년 전에는, 컴퓨터 해커들이 전 세계에서 수백만명이 “야후”와 “E-베이”그리고 “아마존 닷 컴”과 같은 인기있는 인터넷접속을 교란시켰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교란 행위는, “인터넷 보안 체계 연구소” 분석가 패트릭 그레이씨가 미국을 강타할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공격에 비하면 경미한 것입니다.

"죠지 테네트 국장이 수년전에 그러한 발언을 했을 때보다 지금 더 잘 대비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일부 금융 분야에서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공익 사업 분야에 관한한 지금으로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인터넷 접속이 동시 다발적이기 때문입니다."

상수도 시설에서 교량, 댐, 교통망 그리고 그밖의 다른 중대한 서비스등 모든 것이 취약합니다. 다시 그레이씨의 말입니다.

"이들 모든 것은 통상 원격 조종 장치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되기 때문에, 자물쇠를 열거나 잠글수가 있고 또 철로의 개폐기를 바꿀수가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아프가니스탄의 알 카에다 거점에서 압수한 랩톱 컴퓨터에서 미국내 공공 시설과 비상 체제를 어떻게 원격 조종하는가를 설명하는 지침들이 발견됐다고 미국 국가 안보 관계관들이 말한 것으로 인용 보도했습니다.

"알 카에다에게는, 아마도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기술적인 역량이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을 싫어하고, 미국의 정부 형태를 좋아하지않는 사람들이 세계엔 많습니다. 이들은 그러한 일을 할수있으며, 돈을 준다면 이들은 갈수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것이고, 또 그들을 대신해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용병들을 발견할수있습니다."

이 문제는, 미국 연방 수사국, FBI에겐 긴급한 최 우선적인 과제입니다. 지난 달 27일 폴란드 신문들은, 수사 당국이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가 이용하고있는 컴퓨터들에 침투해 약 백만 달라 상당의 피해를 초래한 것으로 알려진 한 해커를 폴란드에서 감시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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