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항공 관제당국 대변인은 스페인으로 휴가 여행을 떠나던 어린이 승객등 71명이 탑승한 러시아 여객기와 미국 화물기가 독일 영공에서 공중 충돌할 당시, 자동 경보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혔 습니다.
그러나, 스위스 항공 관제당국 대변인은 충돌사고 발생 50초전 러시아 여객기 조종사에게 충돌 방지를 위한 경고를 보냈으며, 이는 국제 항공 관제 수칙 기준이 허용하는 범위 내의 시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의 ‘바쉬카리안’항공사의 관계자는, 사고기가 공중 충돌전 1분 미만의 여유밖에 갖지못해 다가오는 미국 화물기를 피할수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러시아 조종사를 옹호 했습니다. 사고가난 두 비행기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동시에 고도를 급격히 낮추다가 공중에서 서로 충돌한후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