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북부 에서 경찰은 지난 6월 22일 발생한 광산 폭발사고로 사망한 광부들로 추정되는 34구의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1일, 상시성 판치에 있는 ‘이칭차이’금광에서 강둑을 따라 10칼로미터쯤 남쪽 여러 지점에 매장된 이들 사체들이 발견 됐다고 보도 했습니다.
사체들이 발견됨에 따라 광산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3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고가난 광산을 운영했전 운영자는 앞서 폭발 사고로인한 사망자가 2명 뿐이라고 주장 해왔습니다.
중국경찰은 광산 운영자들이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를 축소 은폐하기 위해 사망자들의 사체를 수킬로 미터 떨어진 곳에 유기했을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