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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부정 시인 월드컴, 1만 7천명 해고 예정 - 2002-06-28


미국의 세계적인 통신업체 ‘월드컴’사는 40억 달러에 달하는 회계 장부조작 부정을 시인한 뒤, 전체 종업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만 7천 명에 대한 해고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월드컴사는 기업의 순이익을 부풀리기 위해 작년 이후 회계 장부상의 지출을 부적절하게 기재했음을 시인한 뒤, 이번주 이같은 직원 해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월드컴사는 총 39억달러의 회계부정을 시정하기 위해 2천 1년 초부터 발생한 모든 순이익을 없는 것으로 장부에서 삭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월드컴사가 아직도 파산을 선언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드컴사는 사취 혐의로 연방정부에 의해 소송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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