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사퇴 번복한 말레이지아 총리 돌연 휴가 떠나 - 2002-06-23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모하매드 총리는 정부와 당의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가 이내 번복한지 하루만에 예정에 없던 휴가를 떠났습니다.

관계관들은 마하티르 총리가 23일 10일간 일정의 유럽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자신의 집권당 고위 관계자들과 회의를 가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회의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76세의 마하티르 총리는 22일 자신의 당과 집권 연정의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온 국민을 충격 속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당 지도자들이 사퇴하지 말도록 간청한 뒤 마하티르 총리는 이내 사퇴 결정을 번복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