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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테러 뒤이어 이스라엘군 탱크, 예닌 급습 - 2002-06-18


팔레스타인인의 자살 폭탄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19명이 살해된데 뒤따라, 이스라엘군 탱크들이 요르단강 서안의 예닌을 급습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18일 아침 출근 시간에 학생과 회사원들로 만원을 이룬 버스에서 팔레스타인인이 폭탄을 터뜨려, 19명의 폭사자외에 5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이 폭발로 버스의 지붕과 옆 차체가 떨어져나갔습니다.

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는 사건 현장을 방문하고, 이 사건은 팔레스타인의 테러 활동이 계속되고있다는 증거라고 묘사하면서 싸울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스라엘 안보 각의는, 이 테러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군사 행동을 곧 취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예닌 급습이 직접적인 대응 행동인지는 분명치않습니다.

회교 과격 단체, 하마스는 자체의 무장 조직, 이쩨딘 알 카쌈 여단이 이 공격의 장본인이라고 주장하고, 자살 폭탄 공격자는 나블러스 근교 알 파라 난민촌 출신의 대학생이라고 신원을 밝혔습니다. 이곳 워싱턴에서, 국무부의 윌리엄 번스 차관보는, 무고한 어린 학생들을 살해한 냉혈적인 살인자는 문명 사회에서 설자리가 없다고 말하고 모든 테러는 저지되지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조지 부쉬 대통령이 가장 강력한 어조로 이 테러 행위를 규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자살 폭탄 공격 사건은, 부쉬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평화스럽게 공존하는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건설 방안에 관한 개략적인 계획에 마지막 손질을 가하고있는 가운데 벌어졌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 도시, 헤브론 근처에 설치된 군 도로 방책에서 과격 단체, 이슬람 지하드 단원을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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