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은 18일, 군 장갑 차량에 치여 사고사당한 두명의 한국인 10대를 위한 추도식을 거행했습니다.
북한과의 경계선 근처 미군 기지에서 엄수된 추도식에서는 철야 촛불 기도회가 벌어졌습니다.
학생인 이들 두명은, 지난 주 훈련 연습중이던 미군의 장갑 차량에 들이받혀 숨졌습니다.
미군 사령관은 즉시 이 비극적인 사고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시하고 사과했습니다.
주한 미군은 18일, 군 장갑 차량에 치여 사고사당한 두명의 한국인 10대를 위한 추도식을 거행했습니다.
북한과의 경계선 근처 미군 기지에서 엄수된 추도식에서는 철야 촛불 기도회가 벌어졌습니다.
학생인 이들 두명은, 지난 주 훈련 연습중이던 미군의 장갑 차량에 들이받혀 숨졌습니다.
미군 사령관은 즉시 이 비극적인 사고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시하고 사과했습니다.